Ventura County Korean Presbyterian Church

작별인사도 없이…

상냥한 인사 한마디 못하고
총총히 떠날 인생들 끼리,
설혹 나또한 그리 된다 할찌라도
토요일 오후 3시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발성연습은 하는데 목소리는 그리 트이지 않는지
이렇게 솜씨없는 우리 노래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쳤습니다.
손집사님과 유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서ㅣ월가고
나 또한 상냥한 인사 한마디 못하고 묻혀지는 날이 올찌라도
황금주말 토요일 오후 3시는 비워두겠습니다.
발성연습에, 피스 뺐다 끼웠다, 5분 보리차 타임이 길어도 지지만.

피아노와 어우러진 나의 목소리가
나의 몸과 영혼을 흔들며
교회울타리를 넘고 바닷바람 되어
주님 옷자락에 안길때 까지.

PS;바쁜중에 월요일 장려ㅣ식에 전원 참석 하신 글로리아 모든 멤버들께 화이팅!